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릴리아(슈퍼스트링)/작중 행적 (문단 편집) === [[테러맨|테러맨 시즌 2]] === ||<#ffffff><:>[[파일:릴랴시즌2.jpg|width=100%]]|| 릴리아를 진 주인공으로 다루는 과거 파트는 상술한 내용 참고, 시즌 2의 현재파트에서는 초반부에 의식을 되찾아 [[염력자]]와 전투를 치루고 있는 민정우와 무전을 한다. 이후 기적적으로 민석영 사단의 수술로 인해 회복하는 데 성공한 릴리아는 정우의 집으로 찾아가고, 2년만에 릴리아와 재회한 정우는 기쁘게 마주하며 20살 생일을 맞는다. 직후 정우와 쿠쿠가 잠든 사이, 봉춘과도 뒷풀이를 하는데 봉춘은 릴리아의 복부에 큼지막하게 생긴 흉터를 보고 경악하며 몸이 이 지경인데 술을 마셔댔냐고 핀잔을 주고, 릴리아는 대수롭지 않게 넘긴다. 이후 염력자와의 전투가 벌어지기 직전, 신재한이 민정우에게 연하연의 후임이라고 귀띔했던 천기수 비서실장을 포획하기 위한 작전을 짜기 위해 고깃집을 운영하고 있던 장덕만을 정우와 함께 찾아간다. 그 자리에 협력을 위해 [[강성현(슈퍼스트링)|강성현]]과 [[후유키 츠라라]]가 찾아오자 못마땅하게 여기지만 마지못해 협력하기로 하고, 부상 때문에 김봉춘과 함께 후방 브리핑을 맡기로 결정한다. 다음날, 후유키 츠라라를 정우로 변장시켜 실행한 유인책이 성공적으로 먹혀들어 천기수를 포획하는데 성공하는데, 항공기를 통해 이송하던 도중 백백교 소속, '''[[샤샤(슈퍼스트링)|레드스완]]'''이란 이름의 암살자가 나타나 정우 일행을 습격하자 [[샤샤(슈퍼스트링)|그 이름]]을 아는 것은 자신밖에 없다며 당황한다. 예상치 못한 급습에 당황한 정우였지만 공중에서 그녀와 전투를 치러 따돌리는데 성공하지만 천기수는 이미 레드스완에 의해 토사구팽 당하여 사망한 상태였고. 임무 이후 정우는 천기수 사망 소식에 대한 은폐는 민석영 사단이 맡기로 츠라라와 합의한다. 뒤이어 정우는 릴리아와 비슷한 모습의 '레드스완'에 대해 릴리아에게 물어보며 추궁하는 듯 하였으나. 정우는 릴리아의 손을 잡고 과거부터 자신의 능력을 탐내는 적들에게 맞서느라 힘들게 만들었다면 미안하다며 자신 또한 릴리아에게 도움을 줄 만큼 성장했기에 힘들면 기대도 좋다고 말한다. 이에 릴리아는 말빨만 늘었다며 흐믓해한 뒤 정우와 함께 거리를 걸으며 자신의 과거사에 대한 설명을 해준다. 이후 강성현이 천기수가 사망하기 직전 알아냈던 백백교의 계획 결행일이 바로 다음날로 다가오고, 츠라라에게서 민석영 사단이 마련한 새 슈트[* 슈퍼스트링 전용관에서 레드 스완이 입은 그 슈트다.]를 받아 착용한다. 다음날 [[염력자]]가 이끄는 백백교 병력이 예정대로 정부세종청사에서 본격적으로 쿠데타를 일으키자, 후방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먼저 진입한 민정우가 레드스완, 즉 샤샤를 마주해 접전을 펼치자 난입하여 샤샤와 재회한다. ||<#ffffff><:>[[파일:릴랴샤샤.jpg|width=100%]]|| 이미 진입해 있던 민석영 사단의 병력과 강성현과 협동해 샤샤와 전투를 치르는데, 이미 자신에겐 [[민정우|지켜야 할 것]]이 있기에 과거의 소중한 가족일지라도 쓰러트리겠다는 의지를 보인다. 그러던 중 건물 밖에서 츠라라. 민정우와 전투를 치르던 [[염력자]]의 인격이 릴리아에게 살해당한 이후 이매진 프로젝트의 피험자가 되었던 '''[[키라(슈퍼스트링)|키라]]'''에게 넘어가게 되고, 정우의 눈이 과부하된 상태를 틈 타 그를 상대로 제압하는데 성공한 그녀가 현장으로 난입하자 빈사 상태의 정우의 모습을 보고 분노한다. 직후 키라가 육체를 제어하는 염력자와 레드스완의 합공으로 인해 위험에 처하지만, 민석영이 호출한 유리 마스슈틴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다. 이후 염력자에 의해 가사상태에 이르렀으나 내면 세계에서 리마의 능력을 계승하고 부활한 민정우가 염력자를 제압하며 나타나자 경악한다. 트윈즈 능력을 통해 민정우에게 옥상으로 가라는 텔레파시를 들은 릴리아는 그 말대로 움직이고, 옥상에서 민정우가 백백교 병력들을 맡으며 정부 인사들에게 위협을 가하는 동안 민석영 사단 요원들과 함께 레드스완을 상대한다. 속임수까지 쓰며 자신을 공격하는 샤샤에 의해 잠시 위험에 처하지만, 결국 샤샤를 제압하는 데 성공한 릴리아는 고통없이 보내주기 위해 샤샤의 목을 조르며 울음을 터트린다. 그 와중에도 샤샤가 저항하자 제발 말 좀 들으라며 소리치며 괴로워한다. 이를 지켜보던 민정우가 트윈즈 능력을 이용해 둘의 정신을 연결시키는데, 결국 샤샤와 릴리아는 정신세계 속에서 온전한 상태로 재회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털어놓으며 눈물겨운 대화를 나누며 완전히 이별하게 된다.[* 이때 샤샤와 릴리아의 부모가 저 멀리서 등장해 샤샤를 안아준다.] 그렇게 정신세계 속에서 샤샤를 만나는 동시에 현실의 샤샤의 목을 조르던 릴리아는 결국 샤샤를 살해하게 되고. 상황이 종료된 후 릴리아는 샤샤가 쓰던 [[바이저]]를 벗겨 자신이 착용하며 '''샤샤의 칭호, 레드스완을 계승한다.''' 뒤이어 정의석이 소총을 들고 공격하자 민정우와 함께 현장을 빠져나간다. 모든 일이 끝마쳐진 이후, 릴리아는 민정우를 도울 방법을 찾겠다며 다시 러시아의 하바롭스크로 향해, 그곳에서 부부가 된 이완과 베로니카, 그들의 자식들을 보게 된다. 곧이어 릴리아는 베로니카에게 자신에게 성배를 물려줄것을 청하고 이를 들은 베로니카는 어차피 죽을거라며 비웃지만 릴리아의 투지를 본 이완은 이를 승낙해준다. 그렇게 릴리아는 성배를 마시게 되고 적응에 성공하지만 후유증이 남아있어 이후 며칠간은 휴식해야 했다고 한다. 몇달 뒤, 릴리아를 강제로라도 다시 브라츠바에 복귀시키려는 페트로프의 수하들을 모두 격퇴하며 한 수 배웠다는 그들에게 다시는 찾아오지 말라고 일갈한다. 이후 민정우와 손을 잡은 채 동료들과 해변을 거닐는 것으로 테러맨에서의 행적은 막을 내린다. 이후 에필로그에서 '''[[아트라하시스(슈퍼스트링)|어떤 존재]]'''가 베로니카의 집에 무저갱이 생성하여 민정우를 데려가는 것을 목격하게 되고, 베로니카에게 저 구멍을 보면 안된다고 경고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